"걸스카우트의 가족이 돼 영광"
가수 한음(오른쪽)이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모험과 도전의 세계인 걸스카우트를 많은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S NATION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한음이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가 됐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한음을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2일 오전 11시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종로구 율곡로 소재)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특별한 감성과 반전 가창력으로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한음이 소녀들의 리더십을 위해 앞장 서온 걸스카우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한음은 "세계적인 단체인 걸스카우트의 가족이 되고 걸스카우트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라며 "홍보대사로서 모험과 도전의 세계인 걸스카우트를 많은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3년 4월 첫 싱글 앨범 '첫사랑'으로 데뷔한 한음은 지난 3월 새 싱글 'Florist(플로리스트)'를 발표했다. 그는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리더십 개발'을 위해 소녀의 날, SDGs프로젝트, 국제야영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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