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카리나 합류 '미스터리 수사단', 6인 6색 활약 예고
입력: 2024.06.11 10:55 / 수정: 2024.06.11 10:55

이용진·이은지·존박·혜리까지, 캐릭터 예고편 공개
'미스터리 수사단', 18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뭉친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의 활약상이 맛보기로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진은 11일 6인의 수사단원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각양각색 캐릭터를 지닌 멤버들이 다채로운 활약과 환상의 시너지를 짐작게 한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예고편은 궂은 일을 솔선수범하는 수사단의 리더 이용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항상 뒤에 형이 있다"라는 그의 한 마디는 멤버들에게 든든함을 안긴다. 존박은 차분하지만 강하게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수사단의 브레인'으로 활약한다. 이은지는 따스한 배려를 앞세워 수사단원들을 세심하게 챙긴다.

혜리는 "모든 게 단서일 것" "암호 힌트가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라면서 미션의 맥락을 짚어내는 등 에이스의 면모를 보인다. 김도훈은 모두가 두려움에 떠는 순간 "제가 가겠다"면서 망설임 없이 진격하는 행동파로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수사에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눈치 빠르게 챙기는 카리나의 모습도 포착됐다.

각양각색의 수사단원들이 한데 모여 펼칠 환상의 팀워크도 기대를 모은다. "저희가 미리 회의하거나 약속을 한 것이 아닌데 막상 그 세계관에 들어가고 나니까 각자의 포지션이 정확하게 생겨서 신기했다. 첫 미션 후 다 같이 단합되는 시간을 가지고 두 번째 미션에 임했다"는 김도훈의 말처럼 첫 만남부터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6인의 수사단 앞에 펼쳐진 치밀한 구성과 스펙터클한 미션, 실제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장치와 세트도 몰입도를 더한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오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