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남자친구 오해 해명 "인신공격 이어져…조심하겠다"
입력: 2024.06.07 07:33 / 수정: 2024.06.07 07:33

남자친구 생겼다는 오해 받고 악플 세례 받아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알린 후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오해를 받고 해명에 나섰다. /배정한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알린 후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오해를 받고 해명에 나섰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졌다"며 해명글을 올렸다.

율희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다"라며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조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율희는 소셜 미디어에서 팬이 근황을 묻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답했다.

이후 이 글에서 '남자친구'라고 한 부분이 오해를 샀다. 일각에서는 율희가 이혼한 지 약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남자친구를 만난다며 악플을 쏟아냈다. 그러나 율희가 언급한 친구는 여자친구였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뒀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최민환은 현재 자녀들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꾸준히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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