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박보검, '살롱드립2' 출격…홍보 요정으로 변신
입력: 2024.06.04 09:31 / 수정: 2024.06.04 09:31

오늘(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서 공개

배우 박보검이 살롱드립2에 출연해 장도연과 만난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박보검이 '살롱드립2'에 출연해 장도연과 만난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보검이 '원더랜드' 홍보 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박보검은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되는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그는 오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와 관련된 여러 비하인드를 밝히고 호스트 장도연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박보검은 그동안 백상예술대상의 MC로 만났던 배우 수지와 '원더랜드'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한다. 또한 그는 CG와 관련된 촬영 비하인드부터 세상을 떠난 사람과의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에 관한 솔직한 심경까지 밝힌다.

이어 박보검은 장도연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내는가 하면 그의 말 한마디에 척하면 척 다 받아치는 탁월한 예능감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솔직 담백한 입담과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감성적인 면모까지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앞서 박보검은 수지와 함께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작품에 삽입된 'WISH: Wonderland is here(위시: 원더랜드 이즈 히어)'를 불렀고 작품 소품을 위해 촬영한 사진도 꾸준히 공개하며 개봉 전부터 홍보 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홀로 '살롱드립2'에 출격한 박보검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보검을 비롯해 탕웨이 수지 최우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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