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차트서 자체 최고 순위 경신
그룹 에스파(aespa) 첫 번째 정규 1집 앨범 'Armageddon'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30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에 따르면 에스파가 지난 27일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는 글로벌 K팝 차트·디지털 차트·스트리밍 차트·소셜 차트 2.0 1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써클차트 4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Supernova'는 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각각 7위, 19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에스파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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