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랜드 '겨울왕국 세상' 방문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즈니+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태연이 홍콩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디즈니+는 29일 "오리지널 시리즈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가 6월 7일 공개된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려한 홍콩 디즈니랜드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태연의 모습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한다.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는 태연이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녀에게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영감을 줬던 디즈니의 작품들과 함께하는 '겨울왕국'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다.
'겨울왕국 세상'은 시리즈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을 배경으로 한 테마랜드다. 아름다운 풍경부터 매력 만점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 매혹적인 음악으로 방문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태연은 지난 2019년 11월 '겨울왕국2' 한국어 버전 OST '숨겨진 세상'을 발매하며 디즈니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만큼 '겨울왕국 세상'을 여행한 그녀만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는 오는 6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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