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Armageddon', 아이튠즈 美 포함 25개 지역 1위
입력: 2024.05.28 14:25 / 수정: 2024.05.28 14:25

월드와이드 차트 1위까지…자체 최고 성적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서예원 기자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흥행 신드롬을 펼치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해 호주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에스파는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발매 3시간 만에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을 비롯해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Armageddon'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있다. 또한 신보의 수록곡들도 TOP100에 진입해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3일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nova(슈퍼노바)'를 먼저 공개했다. 'Supernova'는 벅스와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및 일간·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도 33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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