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 보컬 홍주찬이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OST를 가창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세자가 사라졌다'에 감성을 더한다.

홍주찬이 가창한 MBN 주말드라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연출 김진만) 다섯 번째 OST '별 하나, 그 밤'이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별 하나, 그 밤'은 극 중 이건(수호 분)과 명윤(홍예지 분)이 어두운 밤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홍주찬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감성을 표현해 두 사람의 애절한 로맨스를 향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홍주찬은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데뷔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또한 뮤지컬 '알타보이즈' '이퀄' '할란카운티'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파가니니'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 그가 솔로로서 OST 가창에도 나서며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홍주찬의 OST '별 하나, 그 밤'은 6월 1일 오후 6시부터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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