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지옥에서 온 판사' 합류…박신혜와 호흡
입력: 2024.05.28 09:32 / 수정: 2024.05.28 09:32

열등감 가진 판사 서화선 역

배우 이미도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미도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미도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미도가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에 서울 중부 지방법원 형사16부 판사 서화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이미도가 연기할 서화선은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으로 가득하며 늘 자신보다 앞서 나가는 강빛나에 열등감을 가진 인물이다. 말실수인 척 상대방을 걱정해주며 은근히 돌려 까는 화법에 능하다. 이미도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서화선 캐릭터를 완성해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하반기 중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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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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