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만 장 판매고 기록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지난 4월 1일 발매한 미니 1집 앨범 'BABYMONS7ER'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공식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는 지난 4월 1일 발매 이후 총 52만 4925장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앞서 'BABYMONS7ER'는 총 40만 128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7주가 훌쩍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더니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중국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의 수요가 예상치를 넘어서 추가 물량까지 여러 차례 제작했다"고 밝혔다. 음반 판매량에서 이 같은 폭발적 상승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팬덤이 확장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5개 도시 7회 차에 달하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어)'로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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