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집 'Howl'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
가수 츄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츄(CHUU)가 6월 가요계를 달군다.
소속사 ATRP는 22일 "츄가 내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며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Howl(하울)'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섬세한 감정선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Howl'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고, 츄는 여성 솔로 가수로서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또한 츄는 여러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약 8개월 만의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역량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