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BS골프 채널 '골프에 반하다' 포항 오션비치 편 출연, 미모와 실력 자
미스코리아 출신 프로골퍼 김솔비 프로가 본격적인 미디어 활동을 시작한 이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솔로몬코드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김솔비 프로가 본격적인 미디어 활동을 시작한 이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19세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김솔비 프로는 20일 방영된 SBS골프의 감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골프에 반하다' 포항오션비치 편에 출연해 미모와 실력을 갖춘 만능 골프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이날 김솔비 프로는 최예지 프로, 박진이 프로와 함께 영덕의 드넓은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대리 만족을 불러 일으켰다.
소속사 솔로몬코드 관계자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미디어 활동을 시작한 김솔비 프로는 다양한 방송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김솔비 프로의 장타를 살릴 수 있는 G투어에 도전하고 G투어 도전기를 담은 콘텐츠도 공개된다"고 알렸다.
김솔비 프로는 21일 화요일 오후 8시 SBS골프 채널의 '쉿 비밀이야2'에도 출연한다. 2020 미스서울 스포테이너상을 수상한 김솔비 프로는 19세인 2013년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어 프로 선수로서 활동한 뒤 2024년부터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 등 미디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