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아베마TV·프라이데이서 시청 가능…15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
KBS2 예능프로그램 'MAKE MATE 1'이 15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한다. /KBS2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는 14일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이 글로벌 OTT로 송출된다"고 밝혔다. KBS WORLD 채널로 142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에 더해 아베마TV 프라이데이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MA1'은 국내에서는 웨이브(Wavve)를 통해 독점 제공된다. 일본에서는 아베마TV(abemaTV), 대만은 프라이데이(friDay影音)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또한 미주와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의 시청자들은 Viki에서 'MA1'을 관람할 수 있으며 코코와플러스(KOCOWA+)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MA1'은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이후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35명의 글로벌 '일상 소년'들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대장정을 시작한다.
'MA1'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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