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토, 오는 1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진행
가수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한 이어폰 벨칸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제이지스타·사운즈에이드 |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인이어와 똑같은 이어폰을 선보인다.
인이어·마이크 브랜드 사운즈에이드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이어폰 벨칸토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티저 영상은 한 주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늘 반복되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벨칸토와 함께한다면 매 순간이 김호중의 콘서트 현장으로 바뀐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김호중이 직접 벨칸토 제작에 참여한 내용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 이어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호중의 아름다운 소리를 늘 함께할 수 있겠다" "김호중의 고품격 목소리로 귀 호강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벨칸토는 김호중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어폰이다. 그는 네이밍부터 디자인과 착용감 그리고 음질 등 이어폰의 기능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제작에 참여했다.
벨칸토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6월 16일까지 웹사이트 투네이션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사이트에서 별도의 회원가입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