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인이어와 같은 모양…6월 정식 출시
김호중의 인이어 모양을 본딴 이어폰이 1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제이지스타, 사운즈에이드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김호중의 맞춤형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의 이어폰이 1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인이어&마이크 브랜드 사운즈에이드는 8일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한 이어폰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한 모든 구매자에게 이어폰 전용 케이스가 증정된다. 여기에 예약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150만 원 상당의 커스텀 인이어를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김호중 자필 싸인 CD 등도 받을 수 있다.
벨칸토는 김호중이 현재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어폰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호중은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네이밍, 자신이 즐겨 듣는 음질의 주파수의 적용 등 의견을 제시하며 제품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벨칸토는 사전 예약 판매 이후 6월 중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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