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이준영, 어른 동화의 서막
입력: 2024.05.08 10:17 / 수정: 2024.05.08 10:17

'21세기 신데렐라는 다르다'
표예진, 이준영 향해 거침없는 직진 투샷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과 이준영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티빙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과 이준영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티빙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준영을 향한 표예진의 거침없는 스킨십이 21세기 신데렐라의 색다른 스토리를 예고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진은 8일 표예진과 이준영의 투샷을 공개했다. 문차민(이준영 분)을 향해 직진하는 신재림(표예진 분)의 모습이 아찔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앞서 자신의 욕망을 쟁취하기 위해 유리구두를 벗고 직접 백마에 올라탄 신재림의 티저 포스터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투샷은 욕망 쟁취를 위해 힘차게 직진 중인 신재림과 그의 옆에 선 무차민의 모습이 담겼다. 인생의 중대한 목표를 앞둔 만큼 신재림의 결연한 표정이 그의 마음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까칠한 재벌 8세 문차민은 신재림의 과감한 터치에 얼어붙었다. 계단 위 넘어지려던 문차민을 잡아주고 이내 직접 다가가기까지 하는 신재림의 직진으로 두 사람의 거리는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다. 문차민은 그런 신재림의 손길에 얌전히 응하고 있어 21세기 신데렐라와 재벌 왕자의 로맨스가 흥미를 자극한다.

표예진과 이준영이 만들어 낼 동화 같은 로맨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31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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