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컴백 전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다이몬이 오는 5월 14일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을 발매한다. /SSQ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다이몬(DXMON)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에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의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이몬 특유의 청량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프로모션 일정이 담겼다.
다이몬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뒤 8일 그룹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또 10일 트랙 스포일러, 11일 콘셉트 필름으로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12일 'Girls, Love boys, Love girls(걸스, 러브 보이즈, 러브 걸스)' 이미지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미지 트레일러에 다이몬의 어떤 모습이 담겨있을지 또 'Girls, Love boys, Love girls'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다이몬은 1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뒤 14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매한다.
다이몬은 컴백 전까지 티저 트레일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SSQ엔터 |
지난 1월 데뷔한 다이몬은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더블 타이틀곡 'Burn Up(번 업)'과 'SPARK(스파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불꽃처럼 타올랐던 지난 데뷔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여섯 멤버 모두 땀 흘려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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