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여섯 번째 OST 공개
유회승 감성의 '그랬나봐', '선업튀' 과몰입 UP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이 '선재 업고 튀어' OST 가창에 한 번 더 나섰다. /CJ ENM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의 감성을 담은 '그랬나봐'가 '선재 업고 튀어'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은 3일 "유회승이 OST에 한 번 더 참여했다"며 "여섯 번째 OST '그랬나봐'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그랬나봐'는 가수 김형중 원곡의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더 풋풋하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재탄생된 곡이다. 유회승은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역대와 감성으로 본인만의 '그랬나봐'를 완성했다.
유회승의 '그랬나봐'와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15년 서사가 만나 드라마 팬들을 더욱 과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회승은 엔플라잉으로서 '선재 업고 튀어'의 두 번째 OST인 'Star(스타)'를 선보였다. 같은 그룹 멤버인 이승협이 극 중 자감고 밴드부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으로 출연 중인 가운데 유회승은 OST로 지원 사격에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재 업고 튀어' 여섯 번째 OST 유회승의 '그랬나봐'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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