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곽선영 '크래시', 5월 13일 디즈니+ 공개
입력: 2024.04.22 12:08 / 수정: 2024.04.22 12:08

ENA 방송→디즈니+ 공개까지 확정
이민기·곽선영·허성태의 '교통범죄 수사극'


ENA 새 드라마 크래시가 방송 직후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NA 새 드라마 '크래시'가 방송 직후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가 브레이크 없는 직진 수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기 위해 나선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연출 박준우) 제작진은 22일 "작품이 5월 13일부터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 2종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도로 위 생생한 교통범죄 순간을 담았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앞을 막고 있는 경찰차의 모습과 옆으로 쓰러진 화물차의 교통사고 현장이 담겼다. 이를 통해 일촉즉발 상황에서 도로를 점령한 빌런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번엔 교통 범죄다'라는 문구와 함께 교통범죄수사팀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경기를 방불하게 하는 드라이빙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직접 운전대를 잡고 추격전을 펼치는 교통범죄수사팀 신입 주임 차연호(이민기 분)와 반장 민소희(곽선영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처럼 위험천만한 교통범죄를 일망타진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크래시'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도로 위 범죄를 얼마나 현실감 있게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색다른 소재를 내세운 '크래시'는 총 12부작으로 5월 1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ENA에서 방송되며 직후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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