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은퇴설계자들'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STORY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방송인 김원희 김종민이 '은퇴설계자들' MC로 호흡을 맞춘다.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은퇴설계자들' 제작진은 22일 "프로그램이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예능 '안방마님' 김원희와 예측 불허한 '엉뚱 매력' 김종민의 유쾌한 '케미'가 담겨 첫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은퇴설계자들'은 인생 선배들의 은퇴 라이프를 엿보는 초밀착 실버타운 탐방기다. MC 김원희와 김종민이 직접 전국 곳곳의 실버타운을 찾아 나서 은퇴자들의 은퇴 라이프를 들여다보며 시니어들(연장자)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은퇴설계자들'이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tvN STORY

티저 영상 속 김종민은 "원희 누나도 결혼한 지 오래돼서 실버타운 들어갈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실버타운을 찾으러 나선 김종민이 "호텔 같다"고 화들짝 놀라 호기심이 고조된다.

첫 회에는 마인드 마이너이자 데이터 분석 전문가 송길영이 함께한다. 시니어들을 위한 완벽한 노후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은퇴설계자들'은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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