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즐기는 도영, 자신만의 제육볶음 레시피 공개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NCT 도영이 '나 혼자 산다'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푹 빠진 일상을 보여준다. /MBC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나 혼자 산다'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한 일상을 공개한다.
도영은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집안일을 하거나 복근 운동을 하면서도 연애 프로그램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도영은 최근 연애 프로그램에 제대로 빠진 상황이다. 이날 그는 스케줄 때문에 밀렸던 집안일을 하면서도 미어캣처럼 고개만 빼꼼 빼서 연애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소리에 집중한다. 또 복근 운동 중에도 연애 프로그램에 시선을 고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도영은 "사실 스트레스 받는다. (출연자가) 저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과 이어진다. 짜증과 도파민이 있는 느낌"이라며 연애 프로를 즐겨 보는 이유를 밝힌다.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한 도영은 놀라 토끼 눈이 되는가 하면 연애 훈수를 두는 등 여러 리액션을 터트려 공감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쉬는 날엔 배달 음식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도영은 새우달래장과 차돌냉이된장찌개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덩어리를 넣은 '도영표 제육볶음' 레시피도 공개된다. 도영이 "곱창 먹는 느낌"이라며 쟁여놓고 먹는다는 이 식재료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도영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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