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이무진·볼사·환희 등 출연…어떤 곡을 훔칠까
입력: 2024.04.18 13:57 / 수정: 2024.04.18 13:57

5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가수 이무진, 볼빨간사춘기, 하이키의 휘서와 리이나, 환희, 정인, 이홍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송스틸러에 출연한다. /MBC
가수 이무진, 볼빨간사춘기, 하이키의 휘서와 리이나, 환희, 정인, 이홍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송스틸러'에 출연한다. /M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이무진 볼빨간사춘기 등이 '송스틸러'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곡 훔치기에 도전한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진은 "볼빨간사춘기, 하이키의 휘서와 리이나, 이무진, 이홍기, 정인,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파일럿부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무비치(전현무+다비치)'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또 한 번 MC로 만난다.

지난 파일럿에서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송 스틸에 성공한 이무진과 이홍기는 게스트로 재출연한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허스키 보이스로 어떤 곡이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는 두 아티스트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곡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볼빨간사춘기, 하이키의 휘서와 리이나, 정인, 환희도 '송스틸러'에 도전장을 내민다.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볼빨간사춘기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화를 쓴 휘서, 리이나가 '송스틸러'에 어떤 곡을 훔치러 나타날지 주목된다. 또한 2000년대 R&B 열풍을 몰고 온 'R&B 황태자' 환희와 개성있는 음색의 소유자 정인은 '송스틸러'에서 '니곡내곡(남의 노래도 자신의 것처럼 소화한다는 뜻)' 스킬을 마음껏 시전할 예정이다.

'송스틸러'는 5월 5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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