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매주 월, 화요일 방송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전 세계 133개국 1위에 올랐다. /라쿠텐 비키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가 방영 첫 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33개국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5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8일부터 14일까지 집계)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 출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 각각 3, 4위 랭크돼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작품은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16일 방송된 4회에서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이 류선재를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두 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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