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마동석 vs 김무열, 스크린 빅펀치 예고
입력: 2024.04.15 09:59 / 수정: 2024.04.15 09:59

역대급 타격감 담긴 리얼 액션 스틸 공개…24일 개봉

범죄도시4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마동석과 김무열이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를 이끌 주인공들의 역대급 타격감을 엿볼 수 있는 액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생생하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석도가 주먹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은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의 업그레이드된 괴력을 기대하게 한다.

김무열(위쪽)은 메인빌런 백창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김무열(위쪽)은 메인빌런 백창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어 메인빌런 백창기(김무열 분)는 마석도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를 그려내며 막강한 4세대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백창기는 단검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특수부대 출신 용병 빌런으로 잔혹한 살상 행위도 서슴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시리즈 최고 전투력을 자랑하는 빌런 백창기가 주먹 하나만으로 범죄자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마석도와 어떤 사투를 벌일지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IT천재 CEO의 탈을 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운영자 장동철(이동휘 분)은 그동안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두뇌 빌런으로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와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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