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26일 서울을 시작으로 팬들과 설렘 가득한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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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WISH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왼쪽부터)가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개최한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전국 팬미팅 투어를 통해 시즈니(팬덤명)를 만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NCT WISH가 데뷔 첫 팬미팅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개최한다"며 "멤버들은 전국에 있는 팬들을 직접 찾아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2시와 7시 총 4차례에 걸쳐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전국 팬미팅 투어 추가 지역은 추후 NCT WISH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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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WISH는 전국 곳곳에 있는 시즈니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
NCT WISH는 지난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 무대에 올라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멤버들은 일본 지상파 채널 대표 음악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3월 4일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NCT WISH 데뷔 싱글 'WISH(위시)'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28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초동 1위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한국 활동 8일 만에 '더 쇼'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쇼! 챔피언'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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