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HB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지은이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새 프로필 사진으로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지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청순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김지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은은 순백과 흑백을 아우르는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프로필 사진을 완성했다. 먼저 화이트 톤에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룩은 김지은만의 청량한 매력을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은은 청순함과 상반되는 시크한 분위기로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상의에 청바지를 멋스럽게 매치한 채 캐주얼한 포즈와 자유분방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김지은은 최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차기작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로맨스 이야기다. 김지은을 비롯해 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출연한다.

'엄마친구아들'은 2024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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