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 열연 지원사격…OST 가창
입력: 2024.04.09 11:08 / 수정: 2024.04.09 11:08

오늘(9일) 두 번째 OST 'Star' 발매 
이승협·유회승, 고음역 넘나들며 경쾌함 전달


그룹 엔플라잉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CJ ENM
그룹 엔플라잉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CJ ENM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과 유회승이 '선재 업고 튀어' 몰입감을 위해 나섰다.

엔플라잉은 9일 낮 12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두 번째 OST 'Star(스타)'를 발매한다. 보컬 멤버인 이승협과 유회승이 나서 고음역을 넘나들며 달리고 질주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해 경쾌함과 강렬함을 전한다.

이번 OST 가창을 맡은 엔플라잉은 극 중 자감고 밴드부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의 이승협이 실제로 속한 밴드다. 엔플라잉은 이승협을 위해 흔쾌히 새 OST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이승협은 'Star'를 통해 완벽한 음악성에 높은 싱크로율 연기까지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Star'는 리드미컬한 보컬과 8비트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시원하고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이어지는 곡이다. 많은 트랙의 더빙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화려한 연주가 인상적이다.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부터 청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넘치는 이번 OST 'Star'은 배우들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