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곡 'BLUSH' 발표
우아!가 신곡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SSQ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우아!(woo!ah!)가 '러블리 포텐'을 제대로 터뜨릴 기세다.
우아!(나나 우연 소라 루시 민서)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틱톡(TikTok) 계정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나나와 우연 두 멤버가 등장하는 영상과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영상으로 이들은 신곡 'BLUSH'의 매력 포인트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첫 번재 영상에서 나나와 우연은 양손을 맞대고 손하트를 그린다. 이어 곡명 'BLUSH'가 반복되는 음원 구간이 흘러나오고 두 사람은 이에 맞춰 퍼포먼스 일부를 한다. '얼굴을 붉히다'라는 'BLUSH'의 뜻처럼 수줍어하는 제스처부터 한 손으로 허벅지를 터치하는 포인트 동작에 러블리 매력이 가득하다.
또 다른 영상에서 우아! 다섯 멤버는 'BLUSH' 음악에 맞춰 각자 매력적인 포즈를 취했다. 힙한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의 물오른 외모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BLUSH'는 우아!가 전작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4세대 걸그룹송 드림팀이 우아!를 위해 뭉쳤다. 아이브 'Kitsch(키치)'의 작곡가 라이언전부터 'I AM(아이엠)'을 작곡한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뉴진스의 'Super Shy(슈퍼 샤이)'를 작곡한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우아!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냈다.
우아!는 오는 8일 오후 6시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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