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가 6년 만에 론칭하는 아이돌 오디션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이 5월 15일 처음 방송된다. /KBS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KBS2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이 5월 15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제작진은 4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첫 방송일시를 5월 15일 오후 10시 10분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년들의 자연스런 일상과 프로젝트의 메인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퍼포먼스가 담겼다.
'MA1'은 KBS2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총 36명 글로벌 참가자가 출연한다.
앞서 'MA1'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프로그램 정식 공개 전에 공식 무대 행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펼쳤다.
'MA1'는 오는 5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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