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子' 지플랫, 소속사 떠나 새 출발…"나만의 길 만들 것"
입력: 2024.04.02 07:45 / 수정: 2024.04.02 07:45

전속계약 만료 소식 직접 전해

가수 지플랫이 새 시작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플랫이 새 시작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지플랫이 소속사를 떠나 새롭게 시작한다.

지플랫은 1일 자신의 SNS에 "2020년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제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지플랫은 배우 故최진실의 아들이다.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그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디지털 싱글 앨범 '눈가시'를 발표해 대중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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