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신현빈·문상민, '새벽 2시의 신데렐라' 하반기 공개
입력: 2024.03.28 11:12 / 수정: 2024.03.28 11:12

쿠팡플레이 하반기 공개 확정
"인생 로코 되도록 최선 다할 것"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 주연의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쿠팡플레이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 주연의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쿠팡플레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신현빈 문상민이 연상연하 커플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쿠팡플레이는 28일 "신현빈 문상민 주연의 '새벽 2시의 신데렐라'(극본 오은지, 연출 서민정)이 2024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연하 재벌 남자친구와 이별을 결심한 현실주의 신데렐라 하윤서(신현빈 분)와 그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주의 서주원(문상민 분)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하윤서 역을 맡았다. 하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봉투를 담담히 받아 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순정파 연하 남자친구 서주원을 연기한다. 하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하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하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서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여기에 다양한 멜로를 보여줬던 신현빈과 떠오르는 멜로 기대주 문상민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신현빈과 문상민은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자 여러분께도 맞닿아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여러분의 인생 로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2024년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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