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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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멤버 제아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제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제아가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새로운 음악 활동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06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제아는 '어쩌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xth Sense(식스 센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솔로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마에스트라'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OST 등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고 MBC 웹 예능 '논스톱 하숙'에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 정혁과 함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적 역량과 유쾌한 입담으로 여러 방면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제아가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