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세승 용우 재형 윤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X웨이브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연애남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매력적인 남매들의 개인 포스터로 열기에 불을 지폈다.

JTBCX웨이브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제작진은 26일 출연자 8인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남매'가 매주 쏟아지는 호응에 힘입어 웨이브 유료가입견인수 4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만큼 깜짝 공개된 여덟 남매의 포스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승 용우 윤하 재형 정섭 주연 철현 초아 등 '연애남매'를 이끄는 일등 공신인 출연자들이 각각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가득 채운 개별 포스터는 입주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캐릭터가 더욱 뚜렷하게 엿보인다.

'연애남매' 정섭 주연 초아 철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개인 포스터로 매력을 뽐냈다. /JTBCX웨이브

이처럼 매력적인 출연자들의 서사에 힘입어 '연애남매'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3월 3주 차 화제성 순위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연애남매' 4회는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남매들의 로맨스에 지각변동의 조짐도 보이기 시작했다. 확신에 가득 찼던 연애 전선에 미묘한 변화를 맞는 인물이 있는 것은 물론 과거와 호기심이 뒤엉킨 새로운 관계성을 예고한 인물도 등장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졌다.

연애 전선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이들에게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로맨스의 설렘과 남매들이 보여주는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이 공존하는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며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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