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윤성빈, 1년째 열애?…양측 "사생활" 강조
입력: 2024.03.25 10:23 / 수정: 2024.03.25 10:23

1년째 교제 중?…양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그룹 트와이스 지효(왼쪽)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윤성빈이 열애설에 사생할이라며 선을 그었다. /더팩트 DB
그룹 트와이스 지효(왼쪽)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윤성빈이 열애설에 "사생할"이라며 선을 그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쪽 모두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더팩트>에 "열애설은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 또한 "윤성빈이 현재 현역선수가 아니다 보니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연예 매체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이 현재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의 자택이 가까운 만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측 모두 "사생활"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효는 'CHEER UP(치얼 업)' 'OOH-AHH하게(우아하게)'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이후 '나 혼자 산다' '피지컬: 100'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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