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한번' 연우진, 살인사건 조사…에이스 형사촉 발동
입력: 2024.03.25 10:13 / 수정: 2024.03.25 10:13

25일 3, 4회 연속 방송…26일은 결방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는 김태헌(연우진 분)이 에이스 형사 촉을 발동하 살인 사건을 본격적으로 조사하는 내용이 담긴다. /KBS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는 김태헌(연우진 분)이 에이스 형사 촉을 발동하 살인 사건을 본격적으로 조사하는 내용이 담긴다. /KBS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연우진이 살인사건을 본격적으로 조사한다.

25일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이현경, 이하 '멱살 한번')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 김태헌(연우진 분)은 에이스 형사의 촉을 발동해 사건 진실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사에 본격 돌입한 연우진과 윤정훈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앞서 진명숙(이영숙 분)에 이어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사건까지 담당하게 된 태헌은 두 사건의 유사점을 발견했다. 또 태헌은 은새가 살해당하기 전날 서정원(김하늘 분)과 만난 사실뿐만 아니라 설우재(장승조 분)의 세컨드폰으로 꾸준히 연락한 사이임을 알아챘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사건 해결을 위해 골몰하는 태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예리한 눈빛으로 차은새 살인사건 현장을 관찰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 둘 조합하며 생각에 잠긴다.

태헌은 은새가 자신의 스토커였다고 주장하는 우재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에 우재가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결정적 증거를 파헤칠 예정이다.

좀처럼 사건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독이 오른 태헌은 파트너인 오 형사(윤정훈 분)와 함께 공조 수사에 돌입한다. 오 형사는 태헌을 걱정스레 바라보고 누군가와 통화하며 증거 수집을 돕는다.

한편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25일 밤 10시 10분 3, 4회가 연속 방송된다. 26일은 2026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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