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첫 정규 앨범 '3TAN' 발매
TAN이 첫 정규 앨범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야성미를 드러냈다. /생각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야성미로 장식했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18일 공식 SNS에 첫 정규 앨범 '3TAN'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어깨 복근 등 등 트임으로 신체 일부를 노출한 자주색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이로써 TAN은 첫 정규 앨범의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올 화이트 스타일링과 스트리트 룩으로 순수한 느낌부터 청량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스모키 메이크업에 탄탄한 몸을 드러내며 섹시미까지 더했다.
TAN은 오는 28일 첫 정규 앨범 '3TAN'을 발매한다. /생각엔터 |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한 TAN은 앞서 첫 번째 정규 '3TA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고(故)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타이틀곡 'HYPER TONIC(하이퍼 토닉)'을 예고했다. TAN이 어떤 모습과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TA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3TAN'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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