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왼쪽부터)이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파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영화 '파묘'가 1000만 관객 고지를 앞두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파묘'는 16일 관객 34만495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01만3231명을 기록했다. 주말이 지나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파묘는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듄:파트2', '웡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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