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Born to be XX' 이후 5개월 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4월 3일 싱글 'Midas Touch'를 발표한다. /S2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4월 3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키스오브라이프는 15일 공식 SNS에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4월 3일 새 싱글 'Midas Touch' 발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Born to be XX(본 투 비 엑스엑스)'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포스터는 로마 신화 속 '사랑의 신'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하트와 하트를 관통한 화살이 키치하게 표현됐다. 'Midas Touch'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미다스의 손'을 의미한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싱글에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기대를 모은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S2엔터 |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미니 1집 'KISS OF LIFE'로 데뷔했고 이후 미니 2집까지 활동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멜론 뮤직 어워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등 다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식 채널에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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