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차은우, 본격 활약 예고…"정체 서서히 밝혀져"
입력: 2024.03.14 10:48 / 수정: 2024.03.14 10:48

거친 이미지 변신 매회 화제…제작진 "활약 기대"
5회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를 둘러싼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MBC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를 둘러싼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M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정상희) 제작진은 14일 벌크업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권선율 역을 맡은 차은우는 야성적이고 거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 가운데 5회부터 그를 둘러싼 비밀이 드러날 예정이다.

극 중 차은우(권선율 역)는 대외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박혁군(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이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연일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와일드한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차은우의 피지컬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기름때 묻은 수더분한 얼굴과 검은색 나시티 사이로 근육질의 팔뚝을 드러냈다. 이처럼 권선율이라는 맞춤옷을 입어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는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미스터리한 행보로 궁금증을 자극한 차은우가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하나씩 밝혀질 차은우의 비밀과 서서히 오픈될 그날의 진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15일 오후 9시 50분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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