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가 첫 정규 자체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디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대세로 떠오른 신인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자체 콘텐츠 예능을 론칭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2일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첫 번째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투어스 클럽)'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 영상을 게재했다.

미니 1집 'Sparkling Blue(스파클링 블루)'의 수록곡 'first hooky(퍼스트 후키)'가 배경음으로 깔린 1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책 캐비닛 스마트폰 열쇠 쪽지 컬링 스톤 등 알록달록하게 화면을 채운 갖가지 오브제와 함께 'Quiz!(퀴즈!)' 'Answer(앤서)' 등의 문구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달 스페셜 자체 콘텐츠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를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TWS는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을 발빠르게 론칭해 기세를 이어간다. 'TWS:CLUB'은 오는 19일 오후 9시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에 팀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 공개된다.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최신 주간 차트(3월 4~10일)에서 나란히 2위에 올랐다. 세 차트 모두에서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의 곡 사이에 보이그룹 노래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유일하게 톱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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