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발매 5개월 만의 신곡
방예담이 오는 4월 2일 신곡을 발표한다. /GF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방예담이 5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 앨범 'ONLY ONE(온리 원)'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한 지 5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은 활기 넘치는 봄의 이미지처럼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방예담은 미니 1집 'ONLY ONE'을 통해 어떤 장르든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보컬리스트로서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곡에 어떤 매력을 담았을지 기대를 모은다.
방예담은 최근 홍콩,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방예담의 신곡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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