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포토→앨범 코멘터리 다채로운 프로모션 예고
슈퍼주니어-D&E가 오는 26일 미니 5집 '606(SIX ZERO SIX)'를 발매한다. /워너뮤직코리아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2년 4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미니 5집 '606(SIX ZERO SIX. 식스 제로 식스)'를 발매한다. 슈퍼주니어-D&E는 11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606(SIX ZERO SIX)'는 슈퍼주니어-D&E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
슈퍼주니어-D&E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D&E는 앨범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타임테이블 이미지. /오드엔터 |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Oppa, Oppa)'를 발매하고 첫발을 뗐다. 이들은 매 앨범마다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이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수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4년 일본에서 정규 앨범 'Ride Me(라이드 미)'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간 발매한 곡들이 러시아, 스페인, 미국 등 총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하는 등 글로벌 성과를 냈다.
오랜만에 다시 뭉친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미니 5집 '606(SIX ZERO SIX)'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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