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데뷔…드라마·영화·라디오 등 다방면 활동
배우 박하선이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리츠웨이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배우 고두심 주지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홍민기 대표는 "박하선과 오랜 기간 이어온 신뢰 관계 속에서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박하선이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김우석 등이 소속돼 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동이', '검은태양',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tvN 드라마 '혼술남녀' '산후조리원'과 영화 '청년경찰', '고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관객들과 만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