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핑거' 양조위·유덕화, 강지영 앵커 만난다…'뉴스룸' 출연
입력: 2024.03.07 18:15 / 수정: 2024.03.07 18:15

오는 10일 오후 5시 50분 방송

골드핑거의 주역 유덕화(왼쪽)와 양조위가 오는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골드핑거'의 주역 유덕화(왼쪽)와 양조위가 오는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양조위와 유덕화가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

수입사 ㈜퍼스트런은 7일 "'골드핑거'(감독 장문강)의 주역 양조위와 유덕화가 오는 10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지영 앵커는 직접 홍콩을 방문해 두 사람과 만나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수입사는 "'골드핑거'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작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 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 분)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누아르 영화다.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퍼스트런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퍼스트런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유덕화는 청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환 류치웬으로 분해 양조위와 압도적 대결을 펼치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 캐릭터의 극과 극 매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골드핑거'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무간도3'(2004)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문강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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