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가 두 번째 미니 앨범 'BUFF'의 비전스코프(Visionscope) 버전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공개했다. /판타지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가 새 앨범에 당찬 패기를 담았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6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BUFF(버프)'의 비전스코프(Visionscope) 버전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공개했다. 타임캡슐 버전 콘셉트에서 스쿨룩을 입고 희망찬 미래를 그렸던 루네이트는 이번엔 바라던 꿈을 이룬 모습을 표현했다.

비전스코프 버전 사진은 레드카펫 위 트로피를 들어 올린 리더 진수를 비롯해 여덟 멤버의 당찬 모습에서 넘치는 패기와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루네이트는 화보를 찍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거나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배경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루네이트는 오는 13일 미니 2집 'BUFF'를 발매한다. /판타지오

클로즈업 컷에는 루네이트의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가 한층 입체적으로 담겼다. 하이클래스 비주얼과 더불어 다채로운 구도와 포즈로도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루네이트의 새 앨범 'BUFF'는 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와 선공개한 'PASTEL(파스텔)'을 포함해 'MON2SUN (MON♡SUN)(먼투선)'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금 만나(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SUPER POWER'는 에너제틱한 훅과 펑키한 사운드에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순간을 노래했다.

루네이트의 꿈 많은 청춘 이야기가 담긴 미니 2집 'BUFF'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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