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서인영 측 "사생활이라…입장 정리해서 얘기"
입력: 2024.03.05 15:18 / 수정: 2024.03.05 15:18

지난해 9월 이어 6개월 만에 또 이혼설

가수 서인영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또 이혼설이 나왔다. /더팩트 DB
가수 서인영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또 이혼설이 나왔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또 이혼설에 휩싸인 가수 서인영이 입장을 정리 중이다.

5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의 이혼설에 대해 "서인영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대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혼설이 나온 이날 새로운 소속사인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 준비 중이라고 알린 터라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7개월 만인 그해 9월 이혼설이 나왔다.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었는데 당시 서인영은 언론 매체에 "나와 남편 사이에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고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 더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던 바 있다.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Super star(슈퍼 스타)'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로서 대중 앞에 선 그는 'Cinderella(신데렐라)' '너를 원해' 등을 발표했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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