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조보아, '입덕 방송' 된 존재감
입력: 2024.03.04 17:00 / 수정: 2024.03.04 17:00

3년 만의 예능…러블리 '플러팅'으로 매력 발산

배우 조보아가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 극강의 사랑스러움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보아가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 극강의 사랑스러움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조보아가 다시 한번 예능에 나선 가운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보아는 지난달 18일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으로 약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그는 생애 첫 캠핑 예능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과 생활 애교를 보여주며 '입덕 방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보아는 등장부터 뚜렷한 색깔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멤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다시 한번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에게 첫 만남부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플러팅(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고 유혹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 요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도 얻었다.

조보아는 또한 남프랑스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능숙한 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렌터카 예약부터 음식 주문, 식당 예약 등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여행을 위해 공부한 불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했다.

특히 조보아는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긍정 기운을 바탕으로 일요일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힐링 견인차'라는 호평도 얻었다.

3년 만에 돌아온 예능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조보아의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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