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여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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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미가 'SNL 코리아 시즌5' 2회 호스트로 나선다.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유미가 데뷔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 제작진은 4일 "이유미가 2회 호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는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이유미는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주말의 해피 바이러스"라며 "웃고 싶을 때마다 'SNL 코리아'를 즐겨봤다. 직접 나오게 돼 너무 큰 영광이고 꿈만 같다. 웃긴 여자 이유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지난 2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 1회는 배우 임시완의 레전드 활약에 힘입어 화려하게 새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임시완에 이어 2회 호스트로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이유미가 출격하는 가운데 그가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유미가 호스트로 출격하는 'SNL 코리아 시즌5' 2회는 오는 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