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3월 2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오는 3월 21일 입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글로벌 팬덤 라이브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황민현이 오는 3월 21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3월 13일 디지털 싱글 'Lullaby(럴러바이)'를 발매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