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40대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결심한 사연
입력: 2024.02.28 12:17 / 수정: 2024.02.28 12:17

"결혼·임신 계획 없지만…미래 대비 차 난자 냉동 결심"

방송인 서동주가 위대한 탄생에서 난자 냉동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다. /채널A
방송인 서동주가 '위대한 탄생'에서 난자 냉동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다. /채널A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위대한 탄생'에서 난자 냉동 과정을 공개한다.

서동주는 3월 3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오랜 숙원 사업인 난자 냉동을 하고자 산부인과를 찾는다.

그는 아직 결혼 계획과 임신 계획은 없지만 40대에 들어서며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난자 냉동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다.

매일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서동주에게도 난자 채취는 쉽지 않은 과정이다. 현재 가장 좋은 상태의 난자를 보존하고 훗날 사랑하는 사람과 2세가 필요한 시점을 대비하겠다는 서동주의 바람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위대한 탄생'은 아이를 간절하게 원하는 연예인 부부와 미혼이지만 예비 엄마로서 난자 냉동을 시도하는 싱글녀의 삶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3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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